로그/여행 12

호주 - 퍼스 6편(노스브릿지 새해 불꽃놀이)

호주 - 퍼스 6편(노스브릿지 새해 불꽃놀이) 이번 호주 퍼스여행때는 새해 불꽃놀이를 보고 왔다. 퍼스에서는 불꽃놀이는 크게 두군데서 하는거 같았다. 하나는 크라운호텔 그리고 다른하나는 노스브릿지다. 처음에는 크라운호텔 근처에 있는 글로스터 공원에서 불꽃놀이를 하기위해 찾아갔으나.. (시내에서 좀 많이 걸어야 한다. 주차장이 있으나... 이미 만차였다.) 사람도 많고 정확히 어디서 볼 수있는지 모르겠어서 그냥 노스브릿지로 이동했다. 노스브릿지로 정한 이유는 호텔이 노스브릿지에 있기 때문이다. https://goo.gl/maps/iBZuXL8JjhRmeCzo7 Google 지도 Google 지도에서 지역정보를 검색하고 지도를 살펴보거나 운전경로 정보를 검색합니다. www.google.co.kr 노스브릿지는..

로그/여행 2020.02.05

호주 - 5편 (퍼스 동물원 Perth Zoo)

호주 - 5편 (퍼스 동물원 Perth Zoo) 퍼스에도 당연히 동물원이 있다. 동물원이 퍼스 안에도 있고 외곽에도 있는데 오늘 설명할곳은 시내안에 있어서 여행자가 쉽게 방문이 가능한 퍼스 동물원이다. *사진 자료는 2016년 친구와 우정 여행시 사진 입니다. https://goo.gl/maps/xsufLbaW7E1dESNN9 Google 지도 Google 지도에서 지역정보를 검색하고 지도를 살펴보거나 운전경로 정보를 검색합니다. www.google.co.kr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시드니에 타롱가주 보다 크고 더 잘되어 있는 느낌이다. 동물도 더 많고, 동선도 쉽다. 더이상 글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동물먼저 보고 가자 퍼스 동물원은 확실히 큰 동물도 많고, 넓은 장소에 좀 자유로운 모습이다.. 다만....

로그/여행 2020.02.04

호주 - 퍼스 4편 (로트네스트 아일랜드 Rottnest Island 그리고 쿼카)

호주 - 퍼스 4편 (로트네스트 아일랜드 Rottnest Island 그리고 쿼카) 호주 퍼스를 다녀왔으면서 로트네스트 섬을 다녀오지 않았다면 퍼스를 다녀온것이 아니다... 이번편은 요즘 핫하게 뜨고 있는 로트네스트 섬입니다. 퍼스의 서쪽 인도양에 있는 로트네스트섬은 자연이 너무 아름다워 호주에서도 아주 각별하게 관리하고 있는 섬입니다. https://goo.gl/maps/NaPBWDyA1cXoqGx88 Google 지도 Google 지도에서 지역정보를 검색하고 지도를 살펴보거나 운전경로 정보를 검색합니다. www.google.co.kr 섬안에서는 차나 오토바이를 탈 수도 없습니다. (관리용 차나, 투어용 버스는 다닙니다.) 그리고 이 섬에서만 볼 수 있는 귀염둥이 쿼카를 신나게 보고 왔습니다. 자그럼 ..

로그/여행 2020.02.04

호주 - 퍼스 3편 (프리맨틀 Fremantle)

호주 - 퍼스 3편 (프리맨틀 Fremantle) 프리맨틀은 퍼스에서 기차를 타고 갈수도 있는 가까운 서쪽 (배타고도 갈 수 있음 약 30분 걸림) 동네다. 물론 난 렌트를 이용 했다. 프리맨틀에서 유명한걸 이야기 하자면. 사우스 코트슬로우 비치, 감옥, 마켓, 카푸치노 거리, 피쉬앤 칩스? 정도랄까... 우선 프리맨틀은 항구다.. 그리고 요새 였었다. 그에따라 여러 해변이 있고, 전쟁 관련 건물등이 있다. 하지만 제일 눈에 띠는건 아무래도 요트나, 식당가가 이쁘게 되어 있는 동네다. 요즘엔 한국 사람들도 많이 찾는다. 우선 가볼 곳은 코트슬로우 비치다(Cottesloe Beach) https://goo.gl/maps/Yp8p2KE1ZP11xb1x8 Google 지도 Google 지도에서 지역정보를 검색..

로그/여행 2020.02.03

호주 - 퍼스 2편(레즈멀디 힐스 뷰잉 공원, 레즈멀디 폭포 *한국사람은 아마 여기 모를껄?)

호주 - 퍼스 2편(리즈멀디 힐스 뷰잉 공원 *한국사람은 아마 여기 모를껄?)호주 - 퍼스 2편(리즈멀디 힐스 뷰잉 공원, 리즈멀디 폭포 *한국사람은 아마 여기 모를껄?) 내가 2008년에 처음 퍼스를 갔을때 홈스테이를 하던 집이 레즈멀디라는 동네였다. 퍼스 시내에서 283번? 이었나? 버스타고 약 한시간 걸리는 동네다.. 그냥 산동네라고 보면 된다.. 이동네는 정말 조용한 산골이라 토끼나, 뱀, 새, 벌래가 약 4개월간 나의 벗역할을 해주었다. 이렇게 볼거 없는 동네에서도 가봐야 할곳이 있으니 바로 레즈멀디 힐스 뷰잉 공원(Lesmurdie hills viewing park), 레즈멀디 폭포(Lesmurdie Falls)다. 여기는 반나절 코스로 오면 딱 좋다. 아마 한국사람은 대부분 여기를 모를 거라..

로그/여행 2020.02.03

호주 - 퍼스 1편(얀쳅국립공원, 란셀린샌드, 피나클스)

호주 - 퍼스 1편(얀쳅국립공원, 란셀린샌드, 피나클스) 호주 퍼스는 호주 서쪽 끝에 위치한 동네로 예전에는 한국사람이 많지 않은 동네 였으나. 요즘에는 한국인도 많이 찾는 동네다. 퍼스 주변에는 다양한 관광지가 있는데 오늘 소개할 관광지는 얀쳅국립공원, 란셀린샌드, 피나클스 다. 이 세군데는 하루코스로 다녀오면 좋고 일반적인 피나클스 당일 투어 코스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피나클스 투어를 신청해서 다녀올 수도 있지만 나는 주로 렌트를 하여 이동하였다. 퍼스에서 가장가까운건 얀쳅국립공원이다. https://goo.gl/maps/sEyrqi5G546X5cxX9 Google Maps 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

로그/여행 2020.01.30

호주 - 시드니6편(시드니 타워 회전 뷔페 레스토랑)

호주 - 시드니6편(시드니 타워 회전 뷔페 레스토랑) 클룩에서 1인에 42000원에 시드니 타워 회전 부페 레스토랑을 예약했다. https://www.klook.com/ko/activity/2754-tower-buffet-sydney/ 불러오는 중입니다... 오후 3시에 예약을 하고 오전에는 타롱가주에서 캥거루랑 놀다가 나와서 시드니타워로 갔다. 3시에 갔어도 식당엔 사람들이 많았다. 우리나라 남산타워도 회전하듯이,, 앉아 있으면 식당이 돌아간다 천천히 좌석은 창가좌석이 좋기는한데.. 우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창가 좌석을 앉지 못했다. 확실히 시드니를 높은곳에서 보는 매력이 있는 식당이다. 그러면 뷔페는 어떠냐... 일반적인 결혼식장 뷔페보다 못하다.. 먹을거도 별로 없고,, 익힌새우도 상태가 별로 였다...

로그/여행 2020.01.30

호주 - 시드니5편(달링하버)

호주 - 시드니5편(달링하버) 달링하버에는 시드니 전시 컨벤션 센터가 있고, 그 주변에는 많은 식당가가 있다. 많은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고 야경이 멋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달링하버에서 서큘러키까지 운행하는 페리를 타고 구경하는것을 추천한다. 신기한건 달링하버에는 한국사람이 정말 많다. 특히 블로그에서 맛집이라고 나오는 가게에 가면 한국으로 착각을 일으킬 만큼 한국사람이 많다. 달링하버에서 딱히 할건 없다. 해양박물관이나 수족관, 그리고 전시가 있을때 전시회를 볼 수 있고, 건물은 싱가폴이나, 홍콩같은 느낌을 받는다. 금융중심지에서 느끼는 그런 느낌... 높은 빌딩에 앞에는 물이 있는 그런 느낌... 달링하버에는 호텔이 많은데... 비싸다 -세줄요약- 1. 멋진 야경 및 건물을 볼 수 있음 2. 유명한 식..

로그/여행 2020.01.30

호주 - 시드니 3편(블루마운틴)

호주 - 시드니 3편(블루마운틴) 호주에 갔으면 당연히 블루마운틴 정도는 가줘야 시드니좀 다녀왔구나 하고 생각하면 됨 블루마운틴은 시드니에 있는 CENTRE 기차역에서 기차를 타고 갈 수 있고 가는데 한시간 반정도였나? 걸리고 오팔교통카드로 결제하면 됨 CENTRE 역에서 KATOOMBA 역으로 가는 기차를 타고 가면 됨 Katoomba 에 내려서 사람들따라 가다보면 버스정류장이 나오는데 거기서 버스를 타고 블루마운틴을 트랙킹할 수 있는 곳(시닉월드)으로 갈 수 있음. 걸어서 가면 40분정도 걸리고 버스를 타면 10분내로 도착 가능함. 일반적인 코스로는 시닉월드에서 출발하여 세자매봉으로 나오면 되고 세자매봉에서 버스타고 역으로 오면 됨 참고로 여럿 탈것이 있는데, 스카이웨이, 워크웨이, 케이블웨이, 레일..

로그/여행 2020.01.30

호주 - 시드니 2편(타롱가주)

호주 - 시드니 2편(타롱가주) 호주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캥거루와 코알라를 보기위해 동물원에 가야 한다고는 생각해 본적이 없었다. 마치 동네 강아지와 고양이 마냥 길바닥에 널려있을줄 알았는데.... 동물원에 가야 볼 수 있다고 한다. 물론... 시드니는 도시니까.. 그렇다. (사실 많은 캥거루와 코알라는 야생에서 살고 있으며, 호주에서 운전을 하다보면 로드킬을 당해 죽어있는 많은 캥거루를 보게된다.) 하지만 호주에만 서식하는 많은 호주 동물을 한번에 볼 수 있는 동물원은 당연 인기다. 그중에서도 시드니에서 가장 많은 찾는 타롱가주를 가보았다. https://goo.gl/maps/564EwgNjpjyrPSjq9 Google Maps 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

로그/여행 2020.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