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 55

특허(실용실안, 디자인 포함) 출원과 등록의 차이

특허(실용실안, 디자인 포함) 출원과 등록의 차이 ​ "나 특허 출원했어~ 이제 아무도 나와 같은 제품을 만들지 못해" 이말 과연 맞는 말일까? ​ 정확하게 말하면 아니다. ​ 특허를 출원했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 그건 단순히 말해 특허를 검토받기위해 특허청에 서류를 제출했다는 의미와 같다. 즉 앞으로 특허에 대한 ​ 검증을 해야하는 절차가 남았고 검증 결과 특허가 반려 될 수도 등록 될 수도 있는 것이다. ​ 특허를 출원 했다고 해서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 진짜 검증이 남았다는 것이다. ​ 검증결과 특허 내용이 문제가 없다고 결정되면 이제 해야 하는것이 등록 절차다. 그에 따라 등록비용을 내게 되면 ​ 마침내 특허가 등록이 되고 특허증과 등록번호가 나오게 된다. 등록이 되어야 특허로서 효력이 발생한다...

다음이 있어야 한다는 것

정부 지원금으로 창업을 시작했고 시스템 개발도 진행 하고 있다. ​ 사실 시스템 개발이 끝날때쯤 바로 시스템을 적용할 고객이 있었다. 꽤 큰 규모의 전시회였고 ​ 페어플로우 시스템을 시험하고 결과를 도출하여 자료를 만들기에도 좋은 기회였는데 ​ 지난달 여러 이해관계 문제로 결국 우리쪽으로 일을 주기 힘들어 졌다. 그로 인해 많은 계획이 틀어졌고 ​ 아무튼 그로인하여 시스템을 사용할 기회를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 ​ 사실 이부분은 매우 중요하다. 매출이 발생해야 한다. 그 이유는 이건 사업이니까.. ​ 원래라면 사업계획을 할 당시 이부분에 대한 명확한 플랜이 있어야 한다. 물론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 모르지만 그래도 확실한 수입처를 알고 시작하는 것과 아닌 것은 큰 차이가 있다. ​ 정부 자금..

무형자산 (특허, 실용실안, 디자인)

무형자산 (특허, 실용실안, 디자인) ​ 오늘 할 이야기는 무형자산 (특허, 실용실안, 디자인)이다. ​ 창업을 하기전 그리고 창업을 하고서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점이 이 무형자산 (특허, 실용실안, 디자인)이다. ​ 창업하기전 내가 생각하고 있는 아이템에 대한 검증을 해야 하는데 그중 하나가 이 무형자산에 대한 부분이다. ​ 이는 제품이나 서비스나 똑같다. 누군가가 만약 특허내논 상태라면 내가 아무리 열심히 만들어도 물거품이 될 수 ​ 있고 남 좋은일이 될 수 있다. 그래서 난 항상 새로운 생각이 떠오르면 키프리스라는 특허검색사이트를 이용하여 ​ 최대한 시간을 말이 할애하여 비슷한 자료를 찾는다. ​ http://www.kipris.or.kr/khome/main.jsp ​ 그래서 내 아이템이 검..

스타트업 기업의 사업 멘토 중요성 그리고 현재 상황

스타트업 기업의 사업 멘토 중요성 그리고 현재 상황 멘토를 진행하면 처음엔 당황할 수 있다. 그이유는 내가 개발한 아이템이 완벽한거 같아 보여도 멘토가 보기에는 문제가 있느 아이템이거나 비지니스 모델이 부실하게 보일 수 있다는걸 알아야 한다. 나또한 처음에 멘토를 만났을때 적잖이 당황했다. 아이템은 괜찮았지만 이번 정부자금으로 어디까지 진행해야 하는지 비지니스 모델을 일정부분 포기해야 하는 부분도 있었기 때문이다. 내가 만든 아이템은 전체를 구성해야 돌아 갈거 같았다. 그래서 고민이 많았다. 하지만 지금에 와서 멘토와 약 6회 이상 멘토징을 진행하며 한가지를 느꼈다. 역시 멘토는 멘토구나.. 처음에 멘토가 말하는게 내사업을 100%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했다. 물론 지금도 그런 부분은 있다. 하지만 멘토..

사업자 등록은 언제하냐고?

사업자 등록은 언제하냐고? 지출이 발생하거나 매출이 발생할때는 사업자를 내야 한다. 서업초기에는 매출보다는 지출이 많은데 사업자를 내고 부가세를 신고해야 환급을 받을 수 있다. 우리가 사업활동을 할때는 반드시 세금이 따라 다니는데 그중 일반적으로 부가세와 종합소득세, 법인세만큼은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한다. 부가세는 모든 거래에서 발생한다고 보면 된다. 예를 들어 1000원짜리 물건이나 서비스를 판매할때 1000원에 대당되는 부가세는 100원이다 즉 단가에 10%가 부가적으로 붙어서 소비자에게 판매가 되므로 소비자가는 1100원이다 내가 소비자에게 1000원에 판매할 물건을 500원에 구매했다면 500원에 붙는 부가세 50원을 포함하여 550원에 대금을 지불 해야 한다. 그렇다면 소비자에게 판매할때 받은 ..

외주 개발 업체 찾기

외주 개발 업체 찾기 나는 개발 팀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개발은 당연히 외주로 가야 하는데... 나의 멘토는 좀더 사업을 구체화 하고 진행하자고 했고 그렇게 두달이 지나갔다.... 하지만 정부와의 협약기간이라는게 있기에 그안에 개발이 끝나야 하기에 더는 미룰수가 없어서 4개의 외주 개발 회사와 사전 미팅과 견적을 받았다. 외주 개발사를 아는 곳이 없어서 검색 사이트를 엄청 검색했다. 대부분 외주 개발을 처음할때는 다들 공감하지만 외주주면 결과물이 시원찮다, 아이템 뺏긴다등등 안좋은 소리만 들린다. 그래도 방법이 없기에 일단 업체와 사전미팅을 진지하게 오래 했다. 검색에 검색을 통해 3개 회사로 압축했다. 업체의 조건을 몇개 만들어서 검색했다. 1. 사업자를 낸 사업자이며 1년이상 된 사업체 일것 2. ..

엑셀레이터, 투자 심사역??

엑셀레이터, 투자 심사역?? 스타트업을 하다보면 엑셀레이터와 투자 심사역이라는 사람을 만날 기회가 종종있다. 주로 투자 설명회나 스타트업관련 행사에 가면 유독 많이 볼 수 있다. 특히 정부 사업의 경우 멘토를 지정해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멘토의 경우 대부분이 엑셀레이터 또는 투자심사역 이 가장 많다. 이사람들은 모하는 사람들일까? 엑셀레이터의 역할은 초기 스타트업의 좋은 아이디어를 구체화 하고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도와주는 멘토라고 보면 된다. 아이디어를 구체화하여 제품이나 서비스즉 유형의 가치로 만들기위해 많은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데 엑셀레이터들이 그런 부분의 로드맵을 만들어주고 관련된 업체나 사람과의 연결 그리고 초기 투자까지 짧은 시간에 아이디어가 현실화 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

MVP(Minimal Viable Product)를 만들자

MVP(Minimal Viable Product)를 만들자 첫번째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보자 두번째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사업계획서를 보여줘라 세번째 전문가들을 만나라 네번째 수정하고 또 수정해서 MVP를 만들어라 MVP(Minimal Viable Product)는 무엇인가? 아이템을 최소화 시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보겠다. (출처 : 구글) 사업아이템이 차를 만드는것이라고 해보자 여기서 MVP는 바퀴를 만드는것이 아니다. 스케이트 보드를 만드는것이 MVP 라고 볼 수 있다. 사용자가 차를 경험하기 전에 탈것을 경험하게 하여 그뒤에 따라오는 불편함이나 발전상을 조금씩 반영해 결국 차를 만드는것이다. 나도 마찬가지지만 지금 생각하는 아이템의 크기는 차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처음부터 차를 만들기는 어렵다..

시드머니

시드머니 아이템은 있다. 이제 아이템을 구체화 하여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야 한다. 사업초기 사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 반드시 들어가는 자금이 필요하다. 우리는 그걸 시드머니라고 부르고 종잣돈이라고도 하며 초기 자본금이라고도 한다. 우리나라에서 사업을 하기위해서 초기 비용이 1억원 정도 들어간다고 한다. 여러분이 무슨 사업을 하려고 하는지는 모르나 아마 비슷하지 않을까? 이제 슬슬 내가 무슨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지 말해야 할때가 온거 같다. 그래야 내가 어떻게 씨드머니를 만들었는지 설명하기 쉬울 거 같다. 우선 나의 사업은 전시회 플랫폼이다. 전시회 주관사 전시회 참가사 전시회 참관객 이 세그룹을 연결하고 그들이 전시회 활동을 하는 모든 것을 온라인화하여 서비스한다. 기본적인 툴은 웹으로 구성하며 앱을..

팀원 구하기

팀원 구하기 너무 어렵다... 얼마전에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대표분들를 많이 만날 수 있는 자리가 있었다. 두명중 한명은 개발자가 없어서 개발자를 구하는데 어려움이 많다고 하고 있었다. 나도 마찬가지지만.... 팀원은 스타트업에 여러모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정부사업이나 투자등 외부에서 회사를 평가할때 대표자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팀원의 역량도 큰 점수가 된다. 또한 아이템을 사업화하기위해 대표의 부담을 나눌 수 있고 빠른 결과물을 창출할 수 있다. 요즘 스타트업은 대부분 정보통신 관련 즉 웹이나 앱개발 플랫폼이 가장 많은거 같고 그다음이 제품개발인데.. 이제부터 프로그래머나 설계자등을 개발자라고 하겠다. 대표자가 개발자인 경우 본인이 개발을 하기에 어려움이 없는거 같다. 다만 경영이나 세무회계등을 많이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