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 다시 마인크래프트를 접하다. 시간이 흘러 2019년 처음 마인크래프트를 접한뒤 약 4년이 지났다... 이 4년동안 사실 한번도 마인크래프트를 하지 않았다... 그사이.. 바쁘기도 했지만 가끔씩 문명 5와 6를 했고,, 배틀그라운드를 즐겼고, 결혼도 했다.. 그러던 어느날... 일에대한 스트레스가 심하게 다가온 날이 있었다. 세상의 모든일이 내 맘같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게 없는것처럼 보였다. 휴식의 시간을 가지는거도 해결이 안되고 틈틈히 게임을 했지만 최대한의 자유도를 가졌다는 배틀그라운드도 이제는 질렸다. 사람을 그만 죽여야지... 몬가 내가 마음데로 할 수 있는 도구가 필요 했다. 그러던 중 떠오른게 마인크래프트다... 며칠을 생각했다.. 하루에 한두시간 정도 한다고 치고,, 내가 이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