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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 다시 마인크래프트를 접하다.

세번째 : 다시 마인크래프트를 접하다. 시간이 흘러 2019년 처음 마인크래프트를 접한뒤 약 4년이 지났다... 이 4년동안 사실 한번도 마인크래프트를 하지 않았다... 그사이.. 바쁘기도 했지만 가끔씩 문명 5와 6를 했고,, 배틀그라운드를 즐겼고, 결혼도 했다.. 그러던 어느날... 일에대한 스트레스가 심하게 다가온 날이 있었다. 세상의 모든일이 내 맘같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게 없는것처럼 보였다. 휴식의 시간을 가지는거도 해결이 안되고 틈틈히 게임을 했지만 최대한의 자유도를 가졌다는 배틀그라운드도 이제는 질렸다. 사람을 그만 죽여야지... 몬가 내가 마음데로 할 수 있는 도구가 필요 했다. 그러던 중 떠오른게 마인크래프트다... 며칠을 생각했다.. 하루에 한두시간 정도 한다고 치고,, 내가 이게임..

두번째 : 처음 접한 마인크래프트 2편

두번째 : 처음 접한 마인크래프트 2편 1편에 이어서.. "큰아빠 우리 같이는 못해?" '두둥..... 같이 하자고? 그래.... 싱글로는 만족을 못하는구나.. ' 싱글플레이 말고 멀티플레이를 하면 되겠지 생각했다. 블리자드의 베틀넷과 같이 멀티를 할 수 있는 서버가 있겠지... 멀티플레이를 눌렀다.. 어므낙? 아무것도 없네? 직접 연결? 서버추가? 모지? 모장에서 운영하는 서버는 없는건가? "두밤만 기다려 두밤뒤에 큰아빠랑 같이 하자" 이제 서버가 문제다... 폭풍검색결과.. 마인크래프트는 서버를 개인이 운영 할 수 있었다... 서버 구축 자료를 보면서 조카와 놀기 위해서는 이제 서버를 구축해야 하는 구나.. 싶었다. 하지만.. 난 넘나 바빴다.. 서버를 구축할 컴퓨터도 없었고.. 데스크탑을 계속 켜둘..

가구아젠다 스토리 첫글

가구아젠다 스토리 첫글 안녕하세요 가구아젠다 입니다. 사이트를 개설한지 벌써 한달이 되었네요. 그래서 만든 가구아젠다 스토리 입니다. 쿄쿄쿄쿄쿄~ 솔직히 아직까지 아구아젠다를 어떻게 이끌고 가야 하는지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에대하여 명확히 그리고 구체적으로 정하지 못해서 이렇게 글을 쓰면서 그 방향을 잡는 방법을 택하였습니다. 마치 일기를 쓰는거와 같이 이렇게 글을 쓰다보면 어떤 방향이 정해지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오늘은 그동안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가구아젠다를 왜 만들었는가? 저는 가구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ㅋㅋㅋ 그냥 직원임..) 가구쪽 일만 한지가 횟수로 10년이 되고 있습니다. 그 동안 해외영업, 무역사무, 배송, 일반 행정, 조달 행정, 경영 지원, 영업지원, 연구소 등 다양한..

가구아젠다 2020.01.22

첫번째 : 처음 접한 마인크래프트 1편

첫번째 : 처음 접한 마인크래프트 1편 나에게는 조카가 있다. 나는 조카를 참이뻐하고 같이 놀아주는걸 좋아하는 큰아빠였는데, 어느날 유치원에 다녀온 조카가 나에게 물었다. "큰아빠 마인크래프트 할줄알아?" 지금 조카가 국민한교 4학년이니까 약 5년전인거로 기억한다. 마인크래프트가 몬지는 알았다. 그당시 뉴스에도 나왔었다. '학생들에게 창의성을 키워주는 레고같은 게임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뉴스에서 본 기억이 있다. 조카의 물음에 내가든 생각은 '아.. 이녀석이 이제 게임을 찾을 나이가 되었구나' 그리고 물었다. "하고싶어?" "어 친구가 그러는데 하늘도 날고 벽도로 집도 만들고 싸울 수도 있데" "알았어 두밤만 기다려 큰아빠가 하게 해줄게" 사실 그때까지만 해도 어린이들이나 하는 게임으로 생각하..

2020년 1월 22일 블로그를 시작하며

2020년 1월 22일 블로그를 시작하며 (2018년 10월 독일 출장때 - 아무의미 없이 내가 나온 사진 올린거다.) 전부터 블로그나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글을 올리곤 했었다. 하지만 몬가 이상하게 플래폼이 바뀌면서 사라지고 없어지고... 하면서 그 기록들을 찾기 어려워졌다. 대표적인게 싸이월드.... 싸이월드는 왜 내 자료를 주지 않는 것인가? 아무튼.. 티스토리는 다르겠지 생각하며 다시 블로그를 운영 하려 한다. 음.. 블로그를 하려는 이유가 모 따로 있겠냐 싶지만 살다보니 여러 일을 벌이고 살고 있는 내 모습을 보며 여러 일들을 기록 정리 하고 싶은게 제일 크다고 볼 수 있다. 내가 사는 모습, 그리고 내 생각, 내 일, 내 취미등을 글로 남겨 남들에게 유용한 글이 있다면 더 좋고 라는 생각이..

로그/일상 2020.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