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낳은 괴물 딥페이크

https://youtu.be/HhmOJ2SzmFA

인공지능 기술의 발달이 낳은 괴물 딥페이크

인공지능 기술은 매우 놀랍고 신기한 기술이었습니다. 불과 몇년전 구글에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결은 그 자체만으로도 뉴스가 될만큼 그 전과 달리 실현 가능한 기술로서 우리에게 다가왔고, 지금 우리는 사실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고 할만큼 우리 생활속에 깊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암진단에 인공지능 기술이 사용되고있고, 구글, 네이버, 다음에서는 빅데이터 분석에 인공지능 기술이 쓰이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광고 수익을 극대화 하고 있고, 페이스북에서는 사용자의 사진을 분석해 자동으로 사진을 분류해주며, 카드회사에서는 우리의 카드사용 기록을 분석해 알맞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등 현재는 전분야에 인공지능 기술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매우 고마운 기술이고 우리는 인공지능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발전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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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딥페이크 영상의 96%가 음란물..연예인 피해 커" (알쓸범잡) (imbc.com)

이런 인공지능 기술이 엉뚱한데 쓰이고 있고 피해자가 지속적으로 속출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딥페이크

이전에 어려운 CG기술로 만드는 것이 아닌 대상자의 얼굴사진 몇장이면 인공지능이 얼굴의 형태를 분석해 마치 살아있는 3D형태로 변환하여 손쉽게 누구나 만들 수 있는 기술. 바로 딥페이크 기술이 음란물에 쓰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진 몇장이면 무료로 딥페이크를 만들어주는 사이트가 있을정도로 누구나 쉽게 제작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연애인이 아닌 이제는 일반인들의 능욕영상으로 까지 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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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에서 ‘딥페이크’를 제작하고 유포한 사범을 검거한 현황을 발표했습니다. ‘20년 12월부터 ‘21년 4월까지 불과 5개월 만에 94명을 검거하고 그중 10명이 구속됐고. 놀랍게도 검거된 범인 중에는 10대 청소년이 65명으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현저히 많았습니다. 특히, 10대 청소년 중에는 다수가 14세 미만의 촉법소년으로 밝혀져 소년보호처분으로 소년법원에 송치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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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를 차단 할 수 있을까?

기술의 발전을 막을 수 있을까? 딥페이크에 쓰이는 인공지능 이미지분석 기술은 병원에서 많은 환자들에게 한줄기 빛과도 같은 기술이었습니다. 그런데 딥페이크가 생겨나니 기술을 멈추자고 할 수 있을까요?

인공지능이 결국 터미네이터가 되어 우리를 공격할것이라며 인공지능 개발을 멈추자고 해야 할까요?

이것은 마치 자동차는 교통사고가 크게 나니 걸어다니자는 거와 같은 것입니다.

기술에 문제가 아닌 사람의 문제라고 봐야 합니다.

인터넷윤리, 기술의 윤리, 성, 인류애등의 교육으로 우리는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옳고 그름의 시작은 올바른 가치관 교육부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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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미 누군가의 의해 공개된 딥페이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네 맞습니다. 더 유포되기 전에 빠른 삭제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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